CBSN 성경탐사여행 시리즈- 켄터키 노아 방주/뮤지컬〈노아〉+ 성경박물관/청교도와 부흥 비전트립

“말씀따라, 땅끝까지”

뉴욕기독교방송 CBSN 성경탐사 시리즈 3선

미국 동부와 중서부의 복음 현장을 누비는 ‘성경탐사여행 시리즈’가 올여름·가을 독자를 찾아온다.

CBSN 여행팀이 기획한 이번 상품은 ▲노아의 방주를 실물 크기로 재현한 아크 엔카운터(노아의방주)▲뮤지컬 <노아>와 워싱턴 성경박물관 ▲청교도의 뿌리를 따라가는 메이플라워 Ⅱ 등 세 가지 코스로 구성됐다. 각 일정에는 입장권, 호텔, 전 일정 식사, 기사·가이드 팁 등이 모두 포함돼 ‘원스톱 신앙 로드트립’을 표방한다. 별도의 팁과 옵션이 없는 것이 성경탐사여행의 특징이다

① 켄터키 노아 방주 + 오하이오 아미쉬 마을

여행일: 2025년 10월 3-4일/10월 17-18일

요금: $670+항공

첫날 아침 뉴욕(LGA)에서 신시내티 공항으로 날아간 뒤 렌트카로 켄터키 윌리엄스타운으로 이동, 길이 155 m·높이 15 m의 ‘방주’ 내부 3층을 네 시간 동안 탐험한다. 이튿날은 오하이오주 아미시 공동체를 찾아 버기(Buggy) 체험과 수제 치즈 점심을 즐긴 뒤 뉴욕에 복귀한다.

② 뮤지컬〈노아〉+ 워싱턴 성경박물관 + 랭카스터 아미쉬 마을

여행일: 2025년 10월 1일(수)~2일(목)/10월 29일(수)~30일(목)/11월12일(수)~13일(목) 

요금: $490

랭커스터 Sight & Sound Theatres의 대표작 <NOAH〉는 실제 동물이 무대에 오르는 3D 파노라마 연출로 관객을 홍수 현장으로 초대한다. 다음 행선지는 워싱턴턴 D.C. ‘뮤지엄 오브 더 바이블’. 7층 규모 전시장과 500여 고대 사본이 펼치는 4,000년 성경 역사를 탐방한다. 마지막 코스는 펜실베이니아 아미쉬 마을. 수확철 풍경 속 마차 행렬을 배경으로 전통 만찬을 맛보며 순종과 절제를 배우게 된다.

③ 청교도와 부흥 비전 트립 – 메이플라워II+플리머스 박물관+청교도묘지+조나단에드워드 교회+디엘무디 생가+보스톤 퀸시마켓

여행일: 6인 이상 출발

요금: $490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대서양을 건넜던 필그림들의 여정을 재현한 ‘메이플라워 Ⅱ’에 승선, 화물선 좁은 공간에서 사투했던 순례자들의 용기와 믿음의 발자취를 체험한다. 17세기 유럽 이주민과 원주민의 삶을 재현한 플리머스 파툭셋 민속촌에서는 당시 언어와 생활방식을 그대로 재현해주는 배우들을 만날 수 있다. 청교도 초기 순례자들의 무덤을 방문하며 당시의 역사를 경험한다.

“머리로 아는 성경을, 몸으로 경험하다”

CBSN 여행사업팀 정철호 팀장은 “주말 단 하루 반만 투자하면 노아의 순종, 말씀의 역사, 청교도의 자유와 미국과 기독교의 역사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다”며 “믿음의 여정을 가족·셀그룹·청년부 단위로 설계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및 신청 718-354-5545 / 718-414-4848

*6인 이상 출발 확정
*마감은 출발예정일 30일전

주관: 뉴욕기독교방송 후원: 기독뉴스·C-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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